클라우드플레어는 공짜로 캐시도 해주고 SSL도 해결해주고 이메일도 가려주고… 흙파서 장사하나?





노말 모드 / 입력 모드 * 한글 모드 / 영문 모드 가 되니까 이건 뭐 행복할 수가 없다.



VIM 같은 모달 텍스트 편집기와 한영 전환 키보드는 잘못된 만남인걸로 합시다.





SteerMouse에 대하여 블로그에 써야지 써야지 미루고 미루다가 더 좋은 앱을 발견하여 버렸다. MacMouseFix



키보드를 좋아하신다고 들었습니다만… 이런 것은 어떠십니까?

Corne keyboard with touchpad / trackpoint


나는 그저 양쪽에 포인팅 장치가 들어간 Corne 키보드를 만들고 싶을 뿐인데 의외로 QMK 설정이 하드웨어 조립보다 어렵다.



8년 정도 사용한 UPS의 배터리를 교체하였고, 오늘 할일을 다 한것같다.



UTM x86 에뮬레이션으로 Windows11 돌리기는 M4 Pro에서도 너무나 느려서 쓸 수가 없다.



라스트 오브 어스 드라마를 보고 옛추억에 빠져서 피씨판을 다시했다. 사진은… 챕터가 시작되고 조작권이 주어지면 일단 뒤돌아서 뛰어가는 희한한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을 위한 작은 보상이 있어서 좋았던 부분.

아주 작은 무덤을 바라보는 엘리와 조엘. 라스트 오브 어스 피씨판 스크린샷


맥에서 늘 쓸 텍스트 에디터를 뭘로 할까? Sublime 하도 오래 써서 라이센스도 만료되고, 다시 사려고 보니 환율때문에 너무나 비싸게 느껴져 이번에는 BBEdit 으로 가본다.



코드에 쳐넣고 있던 엑세스 토큰, 비밀번호를 environment variable 로 넣어주고 이제야 좀 거지꼴을 면해간다.





오늘의 교훈: 맥 설정에서 close windows when quitting an application 설정이 켜져있으면 Catalyst 앱들을 재시작 할 때 창크기위치 복구가 안된다.



이것으로 고대의 프로토콜 XMLRPC로 텍스트를 받아서 마이크로 블로그에 올리고 최첨단(?) 기술인 TootSDK로 마스토돈에 포스팅하는 끔찍한 혼종이 탄생.



블로그 엔진에 TootSDK라는 것을 슥슥 잘 발라서 마이크로 블로그와 마스토돈에 크로스 포스팅을 해봅니다.



Arq 백업을 처음부터 하는데 Onedrive 를 쓰니까 끔찍하게 느려서 Backblaze B2 로 바꾸니 편안…



Acorn 8이 나왔다는 소식에 뭐가 달라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지성으로 결제하였습니다.



Shortcuts에 고대의 프로토콜 MetaWeblog XML-RPC를 대강 섞어서 마이크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보았습니다.